가수 홍경민이 JTBC 예능 프로그램 '택배는 몽골몽골'에 출연해 가장으로서의 무게와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.203년 10월 6일 방송된 '택배는 몽골몽골' 8회에서 홍경민은 친구들과 함께 바에서 시간을 보내며 "1년 동안 뭘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다"는 말로 대화를 시작했다. 주변에서는 행사 등으로 바쁘게 살지 않았냐는 반응을 보였지만, 홍경민은 "돈 버는 거랑 일하는 건 다른 문제"라며 "스케줄만 소화하고 정작 뭔가를 한 것 같지 않다"고 답했다. 그는 노래도 쓰고 작업도 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을 하나도 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." data-ke-type="html">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이에 동생 홍경인은 요즘 자신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며, 형인 홍경민과는 조금..